11월 영양교육(전통음식 김치 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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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민정 | 등록일 | 14.11.04 | 조회수 | 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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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전통음식 -김치 김치는 우리나라 고유의 대표적인 일상 식품입니다. 사계절이 뚜렷한 기후적인 특성 때문에 신선한 채소를 먹을 수 없었던 겨울철에 대비하여 개발된 우리 고유의 전통 식품이기도 합니다. 김치는 배추나 무, 각종 채소류에 향신료를 첨가하고 식염과 젓갈로 젖산발효시킨 음식입니다. 김치 ⇦ 딤채 혹은 팀채 ⇦ 침채(‘채소를 소금물에 담근다‘는 의미) 1. 비타민이 풍부해요. 비타민 A, B, C 등을 비롯하여 부재료인 녹황색 채소가 다양한 영양 성분을 공급합니다. 고추의 비타민 C는 사과보다 37배, 귤보다 7배나 많습니다. 2. 인체에 좋은 저칼로리 식품! 식이성 섬유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장의 활동을 활성화하고 체내의 당류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어 성인병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3. 유산균이 들어 있어 장운동을 도와줘요. 김치가 익어 감에 따라 증가하는 유산균은 유해균의 생육을 억제, 사멸시키는 정장작용을 합니다. 4. 영양상 균형을 유지하게 해줘요. 부재료인 젓갈이나 생선류는 쌀밥 식생활에 부족하기 쉬운 아미노산을 공급함으로써 영양상의 균형을 유지하여 줍니다. 5. 생리대사를 활발하게 해요. 다 익은 김치는 유기산, 알코올, 에스테르를 생산하여 식욕을 증진시킵니다. ☀ 고춧가루(켑사이신) : 위액분비촉진, 소화촉진 ☀ 생강(진저롤) : 식욕증진, 혈액순환촉진 6. 항암효과 있어요. 김치의 주재료로 이용되는 배추 등의 채소는 대장암을 예방해 주고, 김치의 재료로 꼭 들어가는 마늘은 위암을 예방해 줍니다.
* 조미료의 풍미를 살려 염분을 줄인다. <간장> 멸치나 다시마를 우려낸 국물이나 식초를 섞은 간장소스를 사용한다. <마요네즈> 무당요구르트를 섞거나 참깨를 섞으면 풍미를 살릴 수 있다. <토마토케첩, 소스> 식초나 와인을 섞는다. * 향미채소나 향신료로 풍미를 살린다. 육류나 생선의 맛을 살려 저염식을 하려면........(첨부화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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