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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영양소식(추석외)
작성자 김민정 등록일 14.09.02 조회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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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9.8.)

햇곡식을 추수하여 떡을 빚고, *대추*감 등 햇과일을 따서 선조께 차례를 지내는 날

송편의 의미

추석 때 제일 먼저 수확한 햅쌀과 햇곡식으로 빚는 송편은 한 해의 수확을 감사하며 조상의 차례 상 등에 올리던 명절 떡이었다.

 

 

송편을 만들어 보아요

 

 

재료 : 멥쌀가루, 소금, (, , , 설탕)

맵쌀가루에 소금, 끓인물을 넣고, 고루 섞어 치대 매끈하게 반죽한다.

반죽이 완성되면, 조금 떼어내 지름 3정도로 동그랗게 만든다.

반죽 가운데를 오목하게 눌러 준비된 속을 넣은 후, 반죽을 아물려 빚는다.

찜통에 낮은 면보를 깔고 송편 빚은 것을 놓고 솔잎을 덮어 김 오른 찜통에서 25~30분 찐다.

쪄낸 송편에 참기름을 묻혀 식힌다.

 

 

 

잔류농약의 양을 줄이는 건강야채

조리법 3가지

 

1. 식초에 절이기

- 식초의 해독성분으로 인해 야채, 과일 등의

잔류농약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따라서 식초에 절여서 하는 요리하는 음식은 농약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2. 소금물에 절이기

- 야채가 소금에 절여지면 삼투압 작용으로 인해서 야채의 물이 밖으로 빠져 나옵니다.

이때 잔류농약 성분이 함께 배출되어 나옵니다.

3. 끓는 물에 데치기

- 끓는 물에 데치는 것은 가장 확실하게 농약오염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야채가 푹 길 만큼 물을 넉넉

하게 끓이는 것이 좋고 데친 후에는 물에 한번

헹구어 내는 것이 제독효과를 높이는 방법입니다.

 

그밖에 잔류농약을 줄이는 기타 방법들

상추나 배추와 같이 잎이 많은 채소의 경우 겉잎을 떼어냅니다.

식품을 많은 양의 물로 씻고, 적절하다면 솔로 문지릅니다.

사과, , 감자, 당근, 무 등은 껍질을 벗겨 냅니다.

육류의 지방조직, 어류와 닭 등의 지방조직과 껍질을 떼어내고 조리합니다. 대개 농약은 동물의 지방에 농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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