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이 진정한 실력”학교폭력을 넘어 인성교육으로 인성교육 및 학교폭력 예방 실천주간 안내 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 현재 학교에서는 학교폭력을 막기 위해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신고에 대한 교육 등을 학생들에게 실시하고, 학교폭력 사안 발생을 조기에 감지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특히 이번 주는 「학교폭력 예방」실천 주간으로 오늘 27일 결의문을 낭독하고 학생들은 서약서를 작성하였습니다.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천으로 자치회 주관으로 각 반 교실(코로나 감염 위험 고려)에서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인성교육은 학교의 힘만으로는 불가능합니다. 가정에서도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아래와 같이 부모님들이 ‘우리 아이가 혹시 학교폭력 문제와 연관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관찰하신다면, 학생들이 혹시라도 겪을지 모를 피해와 가해의 행동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의 정보와 주의사항 등을 읽어보신 후 의심되는 사항이 있다면, 학교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 피해학생의 징후 - 몸이 아프다고 하며 학교 가기를 싫어하거나 지각 또는 조퇴가 잦아진다. - 몸에 상처나 멍 자국이 있어 물어보면 그냥 넘어졌다거나 운동하다 다쳤다고 하며 자세한 이야기를 피한다. - 소지품, 새로 산 운동화, 옷 등이 자주 망가지거나 잃어버렸다고 한다. - 노트 등에 욕설, 폭언, 협박이나 “죽고 싶다”는 등의 낙서가 있다. - 용돈을 요구하는 횟수가 늘어나거나 말없이 돈을 가져간다. - 웃음이 없어지고 풀이 죽어서 맥없이 있거나 자기 방에 틀어 박혀 나오려 하지 않는다. - 자면서 식은땀을 흘리며 잠꼬대를 하거나 갑자기 성적이 떨어진다. - 갑자기 짜증이 많아지고 엄마나 동생 등 자신에게 만만한 대상에게 폭력을 쓰거나 공격적으로 변한다. ▣ 가해학생의 징후 - 다른 아이들을 종종 때리는 모습을 보인다. - 다른 아이들을 괴롭히거나 위협하는 행동이 목격된다. - 부모에게 이유 없이 화를 낸다. - 사주지 않은 물건을 가지고 있거나 돈 씀씀이가 커진다. - 귀가 시간이 늦어지거나 외출이 잦아진다. 2021년 9월 27일 내 토 초 등 학 교 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