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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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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모 4차대회가 시작 되었습니다.
작성자 이정화 등록일 09.11.23 조회수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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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토 어린이 아가모 4차 대회가 열렸어요.

내토초등학교
 

  지구가 아프대요. 지구가 아프대요. 우리가 돌보지 않아서
  울고 있네요. 울고 있네요. 우리가 버린 쓰레기로
  화가 났어요. 지구는 끙끙 앓고 있어요. 오 불쌍하여라
  지구가 지구가 아프대요. 죽어가고 있어요.

  초등학교 5학년 음악 교과서에 나오는 동요 “지구가 아프대요”의 가사랍니다.
이처럼 지구는 넘쳐나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고 쓰레기 처리 문제로 온 나라가 걱정이랍니다.
 
 우리나라 생활 쓰레기의 발생량은
  1인당 1일 생활 쓰레기 발생량 또한 2006년도 (통계) 0.99kg으로서 2005년도 0.99kg과 동일하게 발생이 되고 있어요. 생활 쓰레기 중에서 음식물과 채소류의 구성비는 39.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랍니다.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많을 텐데...
아직도 미흡한 부분이 많아요. 아가모 운동과 관련하여 우리가 쓰레기의 양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모두 4차 대회에 참여하여  지구를 다시 건강한 지구로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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