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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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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학교폭력 신고센타안내(첨부파일)
작성자 이정화 등록일 09.06.18 조회수 71
첨부파일
학폭홈피2.hwp (74KB) (다운횟수:59)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친한 친구, 행복한 동행 캠페인」
 내토의 학부모님,
 붉게 피어난 유월의 장미 덩굴이  최고의 빛을 발하고 있는 계절입니다. 곧 여름의 상징인 짙푸른 신록이 우거지는 수풀로 우리를 맞이하겠지요. 사람보다 귀한 존재는 없고 모든 아이는 모든 사람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났으며 아이는 커가며 많은 일을 이루어 내리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마음이 서로 다르지만 모두가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가족처럼 친구처럼 대하면 좋겠습니다.
요즈음은 조금만 방심하면 아이들의 생활태도가 해이해 지는 듯 폭력사고를 비롯한 각종 사고 발생이 있습니다. 앞으로 사고의 방지를 위하고 또  친구의 소중함을 일깨워 따뜻한 학교 분위기 조성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규정하였습니다.
따라서 지역교육청과 학교에서는 일방적이고 강압적인 신고, 단속 중심에서 벗어나 교육적, 예방적 차원의 접근하여 즐겁고 행복한 가고 싶은 학교를 만들어가고자 학교폭력, 성폭력, 유해환경 등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홍보활동 강화하려합니다.
이에 6월19일(목) 「친한 친구, 행복한 동행 의 캠페인」을 경찰, 시민단체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아래 시내 각 곳에서 캠페인 활동을 실시합니다.
이에 본교에서도「친한 친구, 행복한 동행의 날」을 6월 18일 (목)을 정하여
여러 가지 행사를 실시하려합니다.
자녀에게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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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Friend)란 Free [자유로울 수 있고] Remember [언제나 기억에 남으며]
Idea [항상 생각할 수 있고] Enjoy [같이 있으면 즐거우며] N eed [필요할 때 옆에 있어주고] Depend [힘들 땐 의지 할 수 있는 고귀한 존재]랍니다.
학부모님,
인성 교육은 사랑으로 함께 하는 열린 인간관계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항시 귀댁의 자녀들에게  행복한 웃음과 사랑을 주는 훌륭한 부모님이 되셨으면 합니다.

                                                          2009년 6월 18일

                      내토초등학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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