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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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활동& 동시퐁당

이름 이주희 등록일 23.06.26 조회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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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그건 비치백이에요 비치캡이 아닙니다ㅎㅎㅎ 왜들 다 머리에 그걸 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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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들 선생님이 출장관계로 없을 때도 미술활동을 정말 열심히했네요 완성작품들을 보니 1시간이 너무 부족하게 느껴졌을 것 같은데

다음엔 선생님이 시간분배를 더 여유롭게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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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이들은 창체시간 동아리 활동으로 선생님과 '동시퐁당'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소설책이나 역사책은 많이 읽지만

시집을 읽는 경우는 드문데 이 시간 만큼이라도 시와 친해져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시를 지루해하고 재미없어하진 않을까 걱정했지만 오이들이 생각보다 하나의 시를 오래 곱씹고, 시를 읽고 느낀점을 잘 발표해서

40분이라는 시간이 동시퐁당만 하면 빠르게 흘러갑니다. 

 

지난 주엔 낯선친구와 말이 끊길까봐 걱정하는 모습을 셔틀콕 랠리에 빗대어 표현한 시 '너와 내가 톡, 톡'을 읽고 제비뽑기로 친구를 만나 2분간 말이 안끊기기 미션활동을 수행했습니다. 재밌어할 건 예상했지만 여러분이 생각보다 훨~씬 좋아해서 역시 선생님이 수업을 열심히 준비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바쁘기만 한 5학년 삶에서 때로는 동시처럼 느리지만 여유로움도 갖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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